대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문해교육 봉사활동 하기!

빠르게 변하는 현실과 어르신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봉사활동!

기술이 발달하고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기계화, 디지털화되면서 예전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노인 계층은 몰라서, 또는 익숙하지 않아서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어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어르신들과 세상을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보람찬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즐거움이 가득한 학생들의 표정 덕분에 내 얼굴에도 웃음꽃이 필 거예요!

나의 작은 가르침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으로!

"이제는 부르는 대로 다 읽고 쓸 수 있어 너무 재밌다. 살아있는 날까지 공부하고 싶다."

"학교 갈 생각에 아침부터 일어나 세수하고 화장하며 서두른다. 이 나이에 그 자체만으로 너무 좋다."

어르신분들은 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알아간다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껴요.

사소한 배움으로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해 문해교육 봉사활동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 학교를 찾아오는 어르신분들은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에요.

한글,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기초 지식들도 가르쳐드릴 수 있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요.

나의 작은 가르침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으로 다가오는 시간, 이 벅찬 순간을 함께 해보세요!

문해교육 봉사활동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첫째, 어르신분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나도 함께 웃으며 힐링할 수 있어요.

둘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셋째, 나의 가르침으로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의 청춘을 응원하러 대전으로 떠나볼까요?

프로젝트 활동

본 프로젝트는 대전에서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한글, 영어, 초・중・고 검정고시 과정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학습 수준에 따라 기초문해, 초등/중등, 고등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으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1. 오전반 (3시간)

선택2. 오후반 (2시간) / 선택3. 야간반 (2시간)

* 위 활동은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참가 시기 및 현지 상황에 따라 활동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관 소개 

본 기관은 어르신들께 교육의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배움터이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평생교육기관입니다.

올해로 설립 9년이 된 이곳은 어르신 학생분들께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주는 곳입니다.

또한, 학교의 교사들은 대부분 퇴직 교사이고 그 밖에도 음악 하는 사람, 연극 하는 사람, 화가,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교육을 제공하는 선생님들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주는 특별한 곳입니다.

현지 기관 담당자의 한마디

문해교육은 단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 아닙니다,

모든 교육의 기반이자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가르쳤던 학생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꿈입니다.

여러분이 배움을 나눠준다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 기관에서는 문해교육이나 검정고시 준비 과정 외에도 미술, 영화, 연극, 전시, 연주회 등 개인 혹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문화 예술 체험학습을 함께하며 교양 지식을 배웁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분들이 기본 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만약 저희 학교 학생분들에게 문화 예술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별도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