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쌍봉사에서 행복한 템플스테이!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이 지겨워져 문득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으신가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화순 쌍봉사 템플스테이! 청정한 사찰 도량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나만의 공간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비울 수 있을 거예요.

복잡한 머릿 속을 비우고 순수한 나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

전라남도 화순의 쌍봉사에서 생활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세요.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템플스테이는 마음속 가득했던 고민거리를 없앨 뿐만 아니라 오히려 비워내도록 도와줄 거예요.

사찰 음식으로 몸을 건강히 돌보고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새로운 나를 깨우다 보면 건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공양하고 참선하고, 스님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나면 어느새 마음의 문이 열리고 내 안의 자유로움을 되찾을 수 있어요!

쌍봉사 템플스테이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첫째,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둘째,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요

셋째, 사찰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건강함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어요.

넷째,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나를 이해할 수 있어요.

다섯째, 평소 해보지 못했던 예불이나 명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요.

어둠이 가시지 않은 산사의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의 종소리가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자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프로젝트 활동

본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화순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입니다.

운영되고 있는 단기 프로그램과 장기 프로그램 모두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참선과 예불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짧게 쉬어가는 사람들도,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긴 휴식을 주고 싶은 사람들도 모두 참가 가능합니다.

선택1. 장기 휴식형 템플스테이

선택2. 단기 휴식형 템플스테이 (나를 향한 한걸음)

* 위 활동은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사찰의 사정상 프로그램이 바뀔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 참선 및 명상

- 스님과의 차담

- 예불

- 발우공양

추가 안내사항

- 사찰 내 금주, 금연입니다.

- 사찰 내 고성방가를 삼가합니다.

- 공양 시간은 철저히 지킵니다. (일찍 오거나 늦지 않아야 합니다.)

- 도량 내에서 스님께 반드시 합장 반배로 예를 갖춥니다.

- 사찰 내에서 여럿이 함께 해야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합니다.

- 임의로 외출을 금지하고, 용무가 있을 때는 사전에 허락을 받습니다.

기관 소개

본 기관은 신라 경문왕 때 철감선사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산수의 수려함을 보고 창건한 사찰입니다.

지형이 절의 앞과 뒤에 산봉우리가 2개, 즉 쌍봉이 되므로 이에 쌍봉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절 안에는 대웅전, 극락전, 철감선사탐, 철감선사 탑비 등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존재하며 2014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지 기관 담당자의 한마디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기간 동안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참선과 예불 등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