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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농사도 하고 나만의 로컬 프로젝트 완성하기

프로젝트 소개

항상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도시를 벗어나 충북 제천에서 로컬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다.' 생각해 봤을 거예요. 그렇지만 수많은 물음들이 뒤따라 오곤 하죠.

 

과연 내가 도시에서 벗어나 살 수 있을까? 

그곳에서 내가 어떤걸 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여기서 밖에 못하지 않을까?

 

생각으로 그쳤던 로컬 생활을 충북 제천에서 경험해보세요. 농사를 배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라가는 삶의 방식, 이를테면 도심 속 아파트에서의 사무실 출퇴근과 같은 삶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충북 제천 마을에 있습니다. 청년들의 귀촌 생활과 정착을 지원하는 이곳에서 이미 자신의 자리를 잡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여러분만의 로컬 스테이를 만들어보세요! 도시를 떠나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보는 건 분명히 큰 도움이 될거에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도시 바깥에서의 삶'이란 선택지를 하나 더 알게 되는 것이니까요.



프로젝트 활동

하루일과 예시

- 마을의 일원으로서 매주 2일간은 주민들과 함께 농사 활동을 하며 그 이외의 시간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됩니다.

- 농사 활동의 내용과 일정은 현지 기관의 상황과 계절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시 간

월, 화 (2일)

수, 목, 금 (3일)

주말

09:00~12:00

농사 배우기

개인 프로젝트

자유 시간

12:00~13:00

점심 시간

13:00~18:00

농사 배우기

개인 프로젝트

18:00~

자유 시간

* 해당 스케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현지 상황, 세부 일정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시골 생활은 농사뿐이다? 전혀! 나만의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도시가 아닌, 로컬에서의 생활이라고 했을 때 ‘농사' 밖에 떠오르지 않나요? 농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하면서도 로컬에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답니다. 글 짓기, 빵만들기, 음악 만들기, 가구 만들기, 영상 촬영하기, 유튜브 계정 운영하기 등등 자신만의 활동을 더욱 마음껏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이미 이곳에서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펼치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함께해요. 로컬  빵카페, 목공소, 책방과 같은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개인 프로젝트 예시

해당 예시는 기획자의 제안입니다!

참가자분들을 위한 개인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안이니 아래 예시들을 참고하셔서 자유롭게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 콘텐츠 제작 및 SNS 운영하기

    기획자의 제안

    - 제천 생활 V-log 촬영하기 : 일상 브이로거가 되어보고 싶었나요? 로컬에서의 삶을 마음껏 촬영하여 인플루언서가 되어보세요.

    - 캐릭터 디자인 하여 SNS 계정 홍보하기 : 내가 디자인한 캐릭터이 마을 SNS 간판이 될 수도 있을꺼에요.

    - 제천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촬영하기 : 카메라와 인터넷만 있다면 누구든 영상 촬영이 가능한 시대, 색다른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 잡아보아요.

    - 제천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달력 만들기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내 감성이 듬뿍 담긴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며 새해를 준비해요.



 

  • 마을 내 빵 카페 활용하기

    기획자의 제안

    - 시즌 한정 메뉴 만들기 : 제빵, 제과 기술을 갖고 있다면 이곳에서 실험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내가 머무는 기간동안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프로모션 운영하기 :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고 싶다면 기발한 프로모션을 운영해보세요.

  • 마을 내 독립서점 활용하기

    기획자의 제안

    - 내가 선정한 책으로 기획 코너 만들기 : '이 주제로 꼭 만들어 보고 싶었어!'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자신의 독서취향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을꺼에요.

    - 마을 잡지 만들기 : 매일 일어나는 일을 소재로 마을의 월간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어요.



2. 최소한의 생활은 어떻게 하지?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농사 

그렇지만 무작정 시작한 취향으로 똘똘 뭉친 일에서 수익이 나기는 어려운 법. 당장의 생활과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진행해보아요. 이럴때 필요한 일이 바로 ‘농사' 랍니다.  

 

Q.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던데 농사하면 손길이 많이 가고 항상 신경써야하지 않나요?

A. 꼭 그렇지 않아요. 주2일 밖에 할애 시간이 없는데다가 요즘 농사의 추세는 갈수록 편해지고 있답니다. 또, 해당 프로젝트에서의 '농사'는 농작물을 가꾸는 일에 한정되지 않고 전반적인 로컬생활 방식을 배우는 것과도 같은 의미라는 점 참고 해주세요!

 

농사를 배운다면 구체적으로 이런 일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음 활동들은 예시활동이며 실제 활동 내용은 현지 기관의 상황과 계절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 고추 수확하고 말리기

  • 논일 (모내기, 피뽑기 등등)

  • 김장하기

  • 약초 캐고 말리기



기관 소개

" 우리나라 농촌의 미래를 담당할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합니다."

 

본 기관은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주거 불안정, 무한 경쟁 등의 도시 문제를 끌어안고 있는 도시청년들을 취약계층으로 바라보고 이들에게 도시 바깥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농촌에서의 삶을 고려할 수 있게 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웃들과 즐겁게 사는 청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이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농촌 재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마을의 최종 목표입니다. 대표님을 비롯해, 약 40여 명의 전문가들은 모두, 마을의 최종 목표와 같이 더 나은 생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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